국대떡볶이 김상현 대표 실검1위 막말..??

요즘 국대떡볶이 김상현 대표의 발언들이 화제가 되고있다.궁금해서 이래저래 찾아보고 페이스북에도 들어가봤는데 솔직히무조건적으로 비판할일인가 싶었다.(난 좌파도 우파도 아님)이분 내 지인들이 같이 강연인지 뭔지하면서 암튼 아는사람들이 좀 있는데 성격 좋다고 하더라.

​​물론 한나라의 대통령을 비난하는것은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기때문에 조심스럽고 신중해야하며 그리 좋아보이진 않지만 정치적 색깔을 드러내는건 본인의 자유가 아닌가싶다.

언제부턴가 정부에 대해 비판적인 말을 하거나 그런것들이 이슈가 되면 도마위에 올려져 난도질 당하는 느낌도 없잖아있다.콜마회장만 해도그렇다.경솔한 부분은 있었지만 평소 애국심이 정말 누구보다 투철하셨던 분인데 정부와 다른 의견을 가졌다는 이유로 자리를 내어놓을 만큼 그게 그렇게 큰죄인가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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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떡볶이 김상현 대표에 대해 아쉬운것은 어찌되었건 가맹점들이 불매운동의 여파로 실질적인 타격을 입을수도 있는데 너무 공개적으로 또 공격적으로 정치색을 드러낸 부분이다.

요즘 언론이나 sns를 보다보면 정말 기관이다.서로 물어뜯고 비판하고 얼굴보면 못할말들을 감정에 따라 쏱아낸다.내가 믿는것이 곧 정의가 되버리는 이상한 시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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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나랑 같은 신념의 사람들이랑은 갑자기 절친;;마치 편모으기 어린애들 싸움같단 생각도든다. 국대떡볶이 대표님의 의지가 굉장히 확고해보이던데 지금 비판적인 뉴스들이 더 눈에띄게 보도되고 있는 상황에서 사업적으로도 적잖은 데미지를 입을거 같다.

불과 작년까지 정치에 관심없던 나지만 작년에 경영학공부를 시작으로 올해들어선 궁금하고 알고싶어진것들이 많아져 다양하게 찾아보며 알아가는중인데 이상하게도 사람들이 정치얘기만하면 예민하고 민감하다.

이성적으로 서로의 의견을 좀 들어주면서 대화할수는 없는건지..;;거의 싸우거나 가르치려만든다.타인을 도덕적으로 존중하고 배려하고자하는 마음도 없는 사람들이 정의를 외치는것만큼 모순적이고 꼴사나운것이 있을까...나부터 잘하자

국대떡볶이 마구마구 응원은 못드리겠지만 소신대로 하시되 대표로써 직원들의 입장도 생각하시며 신중히 목소리를 내주길 바래본다.